[대선 말말말] "중증대선병 걸린 국민의힘"…"李 연차휴가 공개하라"
대선 말말말 시간입니다.
국회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, 민주당은 야당의 정쟁 국감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.
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를 향한 공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.
화면으로 보시겠습니다.
"야당 도 넘은 정쟁 국감에 대해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. 대선 병에 걸리면 약도 없다고 하는데 지금 국민의힘이 딱 그렇습니다. 일하는 국회의 핵심인 국감은 팽개치고 대선에 대한 병적인 집착과 도 넘는 정쟁만 일삼고 있습니다. 중증대선병에 걸린 것입니다. 건망증입니다. 무기력증입니다. 폭력성입니다."
"몸도 마음도 경기도에서 떠나있었던 사실상의 도정 공백 상태였습니다. 연차휴가를 공개하게 되면 그동안 월급 도둑질한 사실이 탄로 날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면 비공개 사유가 설명되지 않습니다."
"너 임마, 그런 것도 못 밝힐 거면 검사 때려치라고 이야기하죠. 이게 때려치라는 이야기입니까. 잘 하라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. 제대로 하자 이거죠. 지금 당의 변화와 혁신 위해 젊은 이준석 대표를 선출하지 않았습니까."
"세상일은 사필귀정입니다. 우리의 뜻이 안 받아들여질지라도 세상일은 항상 바른쪽으로 간다고 믿고 있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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